포드 오크빌공장 400명 신규 채용 추가채용

포드 자동차가 ‘에지 크로스오버’ 조립을 위해 오크빌 공장의 일자리를 늘린다. 지난해 새로 고용한 1천여 명 외에 400여 명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다. 포드는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장비를 들여오는 등 업그레이드에 7억 달러가 든다고 밝혔다. 온주·연방정부는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위해 1억4천만 달러를 보조해주기로 했다. 포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크로스오버 차량 수요가 2008년보다 88%가 증가했다며 새 차량 생산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토론토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