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민 정보 제공 요크지역정착파트너십 등

이민자들의 교육과 정착을 위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요크지역 정착·교육파트너십(SEPYR)은 ‘이민자 환영 오리엔테이션 데이(Welcome to Canada Orientation Day)’를 27일 오전 9시 리치먼드힐 소재 장바니에(Jean Vanier)가톨릭고등학교(10475 Bayview Ave.)에서 개최한다. 온타리오주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초~고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7개의 워크샵 준비돼있다. 교사 김윤영씨와 빅토리아 정 학교정착상담원은 ‘성공적인 캐나다 학교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한 워크샵을 진행한다. 온주 교육시스템 및 대학진학 정보, AP·IB·스포츠 등의 특별 프로그램 정보, 과외활동 및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침식사, 점심 제공. 등록 및 문의: 김윤경 학교정착상담원: (416)625-7386 또는 ykim@ccsyr.org 한인여성회는 내달 1일 노스욕사무실(540 Finch Ave. W.)에서 ‘캐나다 경력이민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민동향과 익스프레스 엔트리, 자격요건, 질의응답 등의 순서가 준비돼 있다. ‘캐나다 시민 되기’ 프로그램은 내달 2~29일 매주 목요일마다 갤러리아 쏜힐점(7040 Yonge St.)에서 열린다. 시민의 권리와 책임, 캐나다 역사, 정치, 경제, 지형 등을 소개하고 예상문제 풀이와 인터뷰 안내 시간을 갖는다. 등록 및 문의: (416)340-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