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권익신장협의회는 주류사회 자선단체와 손잡고 오는 27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락교회(650 McNicoll Ave.)에서 취업 박람회를 한다.
박승낙 회장은 5일 “한인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을 인식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스욕의 EHCW(Elspeth Heyworth Centre for Women)라는 단체와 쓰 센터와 취업박람회를 공동 주관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여성은 물론 시니어들의 권익신장과 취업알선 등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봉사단체다.
박람회에는 재정, 투자, 고용알선사 등 다양한 분야의 15-20개 회사가 참가할 것이 예상된다.
박 회장은 “영문 이력서를 지참해 면접에 응해야 한다”며 “특히 정년 퇴직자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현장에서 통역을 제공할 봉사자를 구한다.
이 행사는 본보와 아리랑 코리아TV가 후원한다.
문의:416-939-0939, email: kccm224@rogers.com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