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캐나다 지적재산권 세미나’에서 법률회사 관계자가 캐나다에서 기업 활동을 하기 위해 알아야할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KOTRA 토론토무역관(KBC, 센터장 김광희)은 지난 10일(목) 쉐라톤 호텔에서 지‧상사 및 동포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지적재산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토론토 지‧상사협의회(회장 최중선)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Heenan Blaikie 로펌 변호사인 Philipp Park, Cindy Belanger씨는 특허, 카피라이트, 트레이드마크 등 한국기업이 캐나다 내 기업 활동 중 알아야할 내용과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캐나다 지적재산권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지인 총영사를 비롯해 대한항공, 삼성전자, 외환은행 등 토론토주재 지‧상사 관계자, 동포기업인 등 45명이 참석했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자료를 희망하는 사람은 토론토무역관 담당자(jankim@kotra.ca)에게 문의 바람.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