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비만, 수명 최고 8년↓” 몬트리올 매길대 연구팀 분석결과
과체중과 비만이 기대수명을 최고 3∼8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매길대학 역학교수 스티븐 그루버 박사가 2003∼2010년 20∼79세 성인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된 전국건강·영양조사(NHNES) 자료를 바탕으로 컴퓨터 모델을 만들어 분석한…
과체중과 비만이 기대수명을 최고 3∼8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매길대학 역학교수 스티븐 그루버 박사가 2003∼2010년 20∼79세 성인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된 전국건강·영양조사(NHNES) 자료를 바탕으로 컴퓨터 모델을 만들어 분석한…
합격인원·성적·학비 등 비교 가능 대학교 지원을 앞둔 지금,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의문점들이 있다. 바로 매년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수, 평균성적, 학비 등이다. 12학년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수집 능력이다.…
정확하고 자세할수록 유리 택배업체들이 가장 분주해지는 연말이 왔다. 성탄절에 맞춰 모국에 있는 부모 및 친지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한인들의 발걸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12월로 들어선 지금, 시내 한인 택배업체들은 벌써부터 연말준비로 인해…
원유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지만 항공권 가격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에어캐나다의 경우 여전히 유류할증(fuel surcharge)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2일 주당 가격이 11.51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 6년 사이 최고치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3일 개최한 정례 금융정책회의에서 1%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스티븐 폴로즈 중은총재는 국내 경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유가 하락에 따른 여파와 국내 가구들이 짊어지고 있는…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영주권자의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연방이민부가 최근 공개한 시민권 취득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총 3,050명으로 전년 동기(1,612명) 대비 무려 89%나 증가했다.…
“캐나다영주권, 공급보다 수요 많아” (오타와) ‘투자이민’ 제도를 재가동할 계획인 캐나다정부에 일부 관계자들은 해당 이민자가 갖고 들어오는 액수를 250만 달러 이상으로 책정할 것을 주문했다. 연방정부는 그 동안 80만 달러를 요구했던 투자이민…
한인 주요업종 변동분석 본보 ‘2015 업소부’ 기준 지난 1년간 온타리오의 자동차판매원과 부동산중개인 등은 늘어나고 보험 종사자와 이민·유학 업체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 1월 배포 예정인 ‘2015 한국일보 업소부’에 등재된 주요…
캐나다에서 1달러 미만의 휘발유값이 목격됐다. 국내 전역에서 휘발유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금주 앨버타주 에드먼튼의 일부 주유소에선 리터당(이하 레귤러·셀프 기준) 97.4센트까지 내려갔다. 오타와에서도 26일 리터당 1.01달러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들이 있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전문 강사로부터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캐나다한인스키협회(회장 윤재형)는 내년 1월 연례 스키협회 강습을 마련한다. 매년 열리는 스키협회 강습은 항상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