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인사회 행사 줄줄이…” 11월 4일-6일
5일 ‘제2회 한국문화유산의날’ 행사가 열리는 ROM 전경과 상영하는 한국영화 포스터들 한인사회에 이번 주말 각종 행사가 줄줄이 이어진다. 우선 해밀턴한인회(회장 주점식) 주최로 4일(금) 오후 6시 동포 2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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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머타임 해제 새벽 2시→1시로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ㆍ일광절약시간)
2011년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ㆍ일광절약시간)이 오는 6일(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일요일 새벽 2시를 새벽 1시로 바꿔야 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한국과 토론토의 시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 올해…
IMF “캐나다가 최고” 앞으로 2년간 경제성장 2%대 유지
캐나다 경제가 단기회복 국면을 지나 후퇴하고 있지만 앞으로 2년 간 성장률 면에서 다른 G7(주요 7개국) 국가들보다 앞설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31일 밝혔다. IMF는 이날 연례 세계경제 전망에 앞서 발표한 캐나다 관련…
“이민은 자녀 어릴 때” 9세 넘으면 고교중퇴 확률↑
9세 미만에 이민한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 보다 순조롭게 적응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31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도착 시 9세 이상이었던 남학생의 15%, 여학생의 11%가 고교를 중간에 포기했다. 토박이들의 평균 고교중퇴율은…
외국 의사, 온주자격증 취득 너무 어렵다 ‘낙타 바늘구멍’보다 어렵다
해외에서 교육받은 전문의가 캐나다에서 다시 의사로 일하는 것이 언뜻 보기엔 어렵지 않으나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됐다. 지난 10월22일 에어인디아 여객기 안에서 여승객의 출산을 도운 소아과 전문의 출신 발빈더 싱 아흐자씨는…
한인여성회 11월 프로그램 안내 전 세미나 무료
▪ 문의 및 등록 : 27 Madison Avenue, Toronto M5R 2S2 / 전화: (416) 340-1234, Fax: (416) 340-8114 ▪ 전 세미나 무료 / 사전등록필수 / 영주권자는 PR 카드 필수 지참…
YMCA, 11월 프로그램 안내 전 세미나 무료
▪ 문의 및 등록: 블로어 사무실 (416-538-9412, 721 Bloor St. W. 301호) / 노스욕 사무실 (647-288-0249, 5734 Yonge St. 2층) ▪ 전 세미나 무료 / 사전등록 필수 / 영주권자는 PR…
11월 “한인 문화행사”의 달 11월 음악회·전시회·무용제 등 10여 건
연말시즌을 앞둔 11월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린다. 다음달 한인사회에 열리는 문화행사는 무려 10여 건에 달한다. 다양한 음악공연들이 펼쳐지는가하면 사진·미술 전시회, 무용제, ‘한국문화의날’ 행사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특히 일부 음악단체들은 행사…
‘매클레인스’ 국내대학 평가 매길·토론토·UBC 1~3위
중형 SFU·소형 마운트앨리슨 캐나다의 시사주간지 ‘매클레인스(Maclean's)가 7년 연속으로 몬트리올의 매길대를 캐나다 대규모 대학 중 1위로 평가했다. 해 21회를 맞이하는 120쪽의 ‘대학랭킹’ 특집을 27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매클레인스는 국내 대학들을 의대 및…
내달 5일(토) ROM ‘한국문화의 날’ 한국 최신영화 2편 상영
한국학교협 ‘어린이코너’도 한국 문화의날 행사에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는 11월5일(토) 온타리오박물관(ROM, 100 Queen's Park)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국문화유산의 날’ 행사에서 어린이 코너를 마련, ◆한국알리기 퀴즈 ◆종이접기 전통마당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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