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빚 부대비용 명시” 연방보수당정부
오는 9월1일부터 캐나다 신용카드 업계는 가입자에게 발송하는 지불 고지서에 월 최저금액을 갚을 경우, 추가 비용과 시한을 명확하게 명시해야 한다. 이는 미국의 조치를 뒤따른 것으로 일례로 메이시 백화점의 경우, 최근 고지서에…
오는 9월1일부터 캐나다 신용카드 업계는 가입자에게 발송하는 지불 고지서에 월 최저금액을 갚을 경우, 추가 비용과 시한을 명확하게 명시해야 한다. 이는 미국의 조치를 뒤따른 것으로 일례로 메이시 백화점의 경우, 최근 고지서에…
언어장벽과 낯선 제도 등으로 한인이민자들이 법적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한인여성회와 한인 변호사협회는 공동으로 ‘새 이민자를 위한 법률정보’ 세미나를 연 3회 개최한다. 지난 4월 민사소송법관련 세미나에 이어 두번째 실시될…
지난 달 1일부로 통합판매세(HST)가 부과되기 시작하면서 온타리오주 소비자들은 ‘어디나 따라다니는 세금’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되었다. ‘어디나 따라다니는 세금’이라는 이 별칭이 HST의 성격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안녕하세요, 마이베스트홈 김일봉입니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무더운 것 같습니다. 여름 막바지에 더욱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HST와 초저금리의 모기지 이자율등의 동기들로 인해 작년부터 올해 봄까지 상당히 뜨거웠던 시장이었습니다.…
캐나다행 한국인 발길이 다시 큰폭 늘고 있다. 2008년 이후 한국의 경기침체 등으로 급격히 줄었던 방문자가 올해 들어 경기개선 효과에 환율도 안정되면서 캐나다행 항공기를 타고있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박노정)에 따르면 지난…
캐나다의 경제회복이 둔화되고 있는데다 미국 등 주변여건도 악화되고 있어 내달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한국계 금융전문가들의 조심스런 전망이다. 12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의 무역수지 적자는 두배로 늘어났다.…
할턴지역 다문화협의회(HMC)는 이민자를 위한 다양한 무료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협의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 정착 및 통합 프로그램(개인별 상담, 통역, 번역 서비스, 의료 보건, 주택 및 재정․법률 보조, 시민권 취득관련…
청소년들이 지나치게 인터넷에 몰두,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자녀 인터넷 중독 예방’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 YMCA(사무장 유경자)는 28일(토) ‘자녀 인터넷 중독 예방’ 세미나를 노스욕 YMCA(5734 Yonge St.)에서 연다. 한인 학생들과…
토론토의 다문화이민자 지원단체(PICS)는 이민자를 위한 ‘무료 영어 수업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 LINC(Language Instruction for Newcomers to Canada) 프로그램- 새 이민자를 위한 영어교육(종일반/저녁반 등 기초부터 7등급, 인터넷 가능한…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학생들은 이제 3주만 있으면 학교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본격적인 개학준비 시기인 백투스쿨(Back to School) 시즌이 돌아온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알차게 마무리하는 것은 학생들이 새 학년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