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인사회 행사 봇물 19일(토)
월드컵 열기로 6월이 즐거운 가운데 동포사회가 셋째 토요일인 19일(토) 다양한 행사로 풍성함을 더한다. 이번 주는 특히 세 건의 음악회가 비슷한 시간에 열려 참석을 놓고 고민하는 동포들이 많을 것 같다. 19일(토)…
월드컵 열기로 6월이 즐거운 가운데 동포사회가 셋째 토요일인 19일(토) 다양한 행사로 풍성함을 더한다. 이번 주는 특히 세 건의 음악회가 비슷한 시간에 열려 참석을 놓고 고민하는 동포들이 많을 것 같다. 19일(토)…
온주의 유치원 종일반(full day)이 5년 후인 2015-16년에 전면 시행된다. 레오나 돔브로스키 교육장관은 15일 “4-5세 유치원생 모두가 5년 후에는 학교에서 종일 교육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유당정부는 올 9월 주내 600개 초등학교에서…
올해 들어 온타리오주 한인 편의점들을 포함한 주종업종들의 주름살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4월 최저임금이 시간당 10.25달러(종전 9.50달러)로 인상된데 이어 오는 7월1일부터는 통합세(HST)가 도입된다. 또 연방정부는 국민연금(CPP) 불입액 인상도 본격 검토하고…
최근의 경기침체로 국내인들의 노후대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연방과 온주정부가 캐나다연금플랜(CPP) 불입금을 올리고, 자영업자들의 CPP 의무가입을 주장해 귀추가 주목된다. 짐 플레어티 연방재무장관은 10일 드와이트 던컨 온주재무장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미래 세대의…
국내 최대 로얄(RBC)은행이 장밋빛 경제전망을 했다. 올해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6.1% 증가해 10년내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연간 3.6%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국내 수요 및 소비증가, 주택 및 정부지출이 늘면서 경제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토) 한인사회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한꺼번에 열린다. 토요 행사의 첫 테이프는 미시사가 필한국학교(1150 Dream Crest Rd.)가 끊는다. 필교육청 소속으로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캐나다정부는 이중국적을 소지한 사람들이 원래국적 국가를 여행할 때 세금, 법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해외여행 시 가능하면 캐나다여권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방이민부는 최근 ‘이중국적: 여러분이 알아야 할 사항’이라는 소책자를…
온주의 약값이 내달 1일부터 내려간다. 데브 매튜스 보건장관은 7일 “제너릭(특허 등록이 만료된 약품을 복제한)약값을 낮춘다는 정부의 새 약값 시스템이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정부는 “제약회사들이 약국들에 전문수당이라는…
통합판매세(HST) 시행(7월1일)이 임박하면서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온주자유당정부가 10일부터 660만 가구에 보너스 수표를 발송한다. HST는 연방판매세(GST·5%)와 주판매세(PST·8%)를 통합한 것으로 7월1일부터는 그동안 PST가 면제됐던 상품까지도 13% 세금이 부과된다. 온주정부는 HST로…
고용시장의 완연한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만4700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전달 10만8700개의 역대 최고 일자리 기록 후에도 꾸준한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