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로 세입자 렌트 인상 제동 통합판매세(HST)에서 임대주택 유틸리티를 제외
온주정부가 7월1일 실시하는 통합판매세(HST)에서 임대주택 유틸리티를 제외, 세입자들의 큰 걱정이었던 임대료 폭등은 없을 전망이다. 정부는 12일 임대주택의 유틸리티에 HST 13%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HST 법을 제정할 당시 정부는 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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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한인 ‘국적포기’ 증가 추세 토론토총영사관
올 들어 토론토지역에서 한국계 캐나다시민권자들의 한국국적 포기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1월~3월)동안 총영사관 관할지역(온타리오 및 마니토바)에서 캐나다시민권자가 한국국적을 포기한 사례는 총 173건으로 지난해 같은…
대형은행 사칭 온라인사기 “보안정보 바꿔라” 이메일...입력하는 순간 계좌 이체
대형은행을 사칭한 온라인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기범들은 주류은행 웹사이트를 그대로 모방한 피싱(Phishing)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회사원 김보미(가명·36)씨는 지난 2일(금) 거래은행인 TD캐나다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보안상 중요한 메시지’라는 제목에 보낸…
루니=미화 ‘등가(等價·parity)’ 2008년 7월 이후 처음, 경제회복 ‘찬물’ 우려도
캐나다달러(루니)가 6일 오전 잠시 미국달러와 등가를 이루는 등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루니는 이날 아침 6시48분경 외환시장에서 미화 1.0001달러를 기록, 2008년 7월21일 이후 1년8개월 만에 미화 가치를 추월했다. 전날에도 루니는 미화…
요크지역 첫 ‘한인축제’ 교육세미나·탤런트쇼·농구 등 한 자리서
요크지역에서 한인 남녀노소를 위한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요크지역공립교육청(York Region Distinct School Board) 소속 한인 정착상담원(Settlement Workers in School)과 교사들은 요크지역 내 한인커뮤니티가 한 데 모이는 축제의 장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다.…
여성회 ‘학부모 세미나’ 8일 캐나다한인여성회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상희)와 토론토·요크 학교정착상담원들이 ‘학부모를 위한 정보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 세미나는 8일(목) 오후6시-8시 노스욕 신한은행 23층 세미나실(5140 Yonge St.)에서 열리며 ▲2010 써머캠프 정보 ▲좋은 부모 되기 ▲대학입학 정보 ▲개인상담 등이 진행된다.…
토론토대 박용균군 학생대표 당선 대학 운영위원회(Governing Council) 학생대표로 당선
토론토대 박용균(20,)군이 이 대학 운영위원회(Governing Council) 학생대표로 당선됐다. 지난한 김민희양에 이어 한인학생이 두 번째로 토론토대 학생대표를 맡은 것. 15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를 했다. 박군은 “학생들에게 직접 도움이…
영어 등 교양강좌 다채 토론토한인회
토론토한인회는 새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원어민강사가 진행하는 영어교실 등 다채로운 교양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원어민강사인 마르시아 그린글래스가 진행하는 영어교실이 매주 월요일(초급), 화요일(중급), 금요일(고급) 기초 회화 및…
대학등록금 인상 억제 2년간 연장 온주자유당 정부
온주자유당 정부는 대학 등록금 인상폭을 5%로 억제한 기종 정책을 2년간 연장키로 했다. 주정부는 또 대학생 학비 지원을 증액, 현재 1인당 일주일에 141달러에서 150달러로 올리고 파트타임 학생에 대한 지원금도 500달러로 높인다.…
온주 최저임금 인상 10달러25센트로
온타리오주에서 3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10달러25센트로 올랐다. 최저임금은 2004년부터 매년 상향조정됐으며 이번엔 75센트가 인상됐다. 최저임금은 2004년 6달러85센트에서 2005년 7달러45센트, 2006년 7달러75센트, 2007년 8달러, 2008년 8달러75센트, 지난해3월31일 9달러50센트로 거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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