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최저임금 9.50→10.25불 3월 31일부터
온타리오의 최저임금이 자유당정부의 당초 계획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시간당 9.50달러에서 10.25달러로 오른다. 온주정부는 2004년 시간당 6.85달러였던 최저임금을 그 동안 꾸준히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피터 폰세카 온주노동장관은 “성실하게 일하는 온주 근로자들은…
온타리오의 최저임금이 자유당정부의 당초 계획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시간당 9.50달러에서 10.25달러로 오른다. 온주정부는 2004년 시간당 6.85달러였던 최저임금을 그 동안 꾸준히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피터 폰세카 온주노동장관은 “성실하게 일하는 온주 근로자들은…
‘취업 해법을 찾아라’ 캐나다한인총학생연합회(KSAC·회장 이정규)가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30여명의 전문가들로부터 취업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직업박람회(Career Confeence)를 개최한다.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직업박람회는 13일(토) 오전 9시30분-오후4시 토론토대학 하트 하우스(7 Hart House…
안녕하세요, 토론토 부동산 마이베스트홈 김일봉입니다. 그동안 절찬리에 분양(1차)되었던 노스욕 센타 전철역에 입지할 Menkes사의 "GIBSON SQUARE"(2차)콘도의 최초분양이 3월 6일에 실시됩니다. 노스욕 최고의 입지, 믿을 수 있는 시공사 "MENKES", 노스욕 센타 전철역…
연방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그러나 경제성장률과 물가지수가 중은의 예상치를 상회,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은은 2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사상 최저인 현 0.25%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4월…
14일(일)부터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14일 새벽 2시를 기해 시계 바늘을 3시로 1시간 돌려놓아야 한다. 서머타임은 3월 둘째 주 일요일에 시작돼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해제된다. 원래는 4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제4회 온타리오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6일(토) 열린다. 한국학과를 운영하는 토론토·요크·웨스턴온타리오 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후원한다. 제4회 대회는 6일(토) 오후1시-5시30분 토론토대학 로바츠도서관(130 St. George Street)의…
캐나다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대보다 높은 5%(연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의 올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1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0년 3분기 이후 약 10년만에 가장…
광역토론토(GTA) 기존주택 시장이 매물부족으로 가격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 24일 부동산업체 리맥스에 따르는 지난 1월 GTA의 주택 매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나 감소했다. 공급부족이 집값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전국 도시별…
내달 14일(일)부터 서머타임제가 시작되면서 대한항공의 출발도착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한국 직항 노선의 경우 토론토 출발은 종전과 같이 오후 11시50분이나 인천 도착시간이 이틀 후 새벽 2시30분으로 1시간 앞당겨진다. 돌아오는 노선은 인천…
노후대책인 RRSP(은퇴저축) 마감이 다가와 구입을 원하는 한인은 서둘러야 한다. 지난해분 구입마감이 오는 3월1일(월) 까지라 평일기준으로 3일만을 남겨놓고 있다. RRSP는 소득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 순소득(Net Income)이 감소해 개인소득세가 줄고 투자소득이 발생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