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끼 자랑 ‘한마당’ 3월14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센터
토론토 한인 젊은이들의 대표적 탤런트쇼 ‘콜래보레이션(Kollaboration) 토론토’ 2009년 행사가 내년 3월14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센터(255 Front St.)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다운타운 제인 말레 극장에서 처음 개최돼 500여명의 관객을 모았던 이 이벤트는…
토론토 한인 젊은이들의 대표적 탤런트쇼 ‘콜래보레이션(Kollaboration) 토론토’ 2009년 행사가 내년 3월14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센터(255 Front St.)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다운타운 제인 말레 극장에서 처음 개최돼 500여명의 관객을 모았던 이 이벤트는…
“기나긴 겨울동안 스키와 스노보드를 신나게 즐겨보자.” 전국스키협의회(CSC)는 국내 거주 4·5학년(98~99년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G5스노패스(Grade 5 SnowPass)' 신청을 받고 있다. 이 패스를 가진 학생들은 CSC에 가입된 스키장 어느 곳이나 각각 3일씩 무료로…
캐나다의 우수한 한인동포 인재를 한국에 적극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전문인력 지원사업’(Contact Korea)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Kotra 토론토 KBC(Korea Business Centre: 토론토무역관의 새 명칭, 센터장 김광희‧ 사진)는 23일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3주 새 300만 돌파 "짜증나는 광고전화가 확 줄었네?" 연방방송통신감독원(CRTC)의 '광고전화 사절등록제(do-not-call-list)'가 시행 4주째에 접어들었다. 오붓한 저녁시간의 불청객 '텔레마케팅전화'를 막아주는 이 제도는 23일 현재 300만 명 이상이 등록을 마쳤을 정도로 폭발적인…
서머타임(일광시간절약)이 내달 2일(일) 새벽을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1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시침을 1시간 전(오전 2시→1시)으로 돌려놓으면 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한국과의 시차는 토론토의 경우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밴쿠버 등 서부지역은…
2000년 이후 외국국적 취득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국적이탈자가 17만여 명에 이르며, 이중 캐나다한인이 1만7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22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적 및 귀화자 현황’…
최근 환율이 급등락 하자 캐나다외환은행(이하 외은)의 원화예금에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달러가 원화대비 강세일 때 원화로 예금했다가 약세일 때 바꾸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한국에의 송금이 찾은 개인이나…
토론토는 세계 4대 문화도시. 미국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잡지 '외국정책(11·12월호)'의 조사에서 토론토가 세계 60개 도시 가운데 '문화' 분야에서 4위에 올랐다. 조사는 상업, 인적 자산, 문화, 세계 정치의 영향력, 세계 정보흐름의…
총영사관 교육원 한국의 영어교사 시장에 봇물이 터졌다. 토론토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최철순)이 영어 관련 교사와 장학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28일(금)까지 접수하는 영어봉사장학생은 영어사용국 국적자로서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기준금리가 잇따라 인하됨에 따라 은행대출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중앙은행은 21일 기준금리(콜금리: 은행 간 초단기 대출금리)를 0.25%포인트 낮춘 2.25%로 변경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0.5%포인트 인하를 예상했었다. 중은은 금리인하의 배경으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원자재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