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원화 환율 내년 중반 900원대” 금융세미나
모국 하나은행이 몬트리얼(BMO)은행과 16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실시한 금융세미나에 한인 200여명이 참석, 최근 세계금융시장의 위기와 관련한 환율전망, 재산반출, 한국에의 투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하나월드센터 이준수 지점장은 ‘2009년 한국경제 및 금융시장…
모국 하나은행이 몬트리얼(BMO)은행과 16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실시한 금융세미나에 한인 200여명이 참석, 최근 세계금융시장의 위기와 관련한 환율전망, 재산반출, 한국에의 투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하나월드센터 이준수 지점장은 ‘2009년 한국경제 및 금융시장…
토론토시가 쓰레기 분리 수거 규칙을 어길 경우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턴 파란색과 초록색 통에 분리 배출하는 쓰레기 내용물이 잘못 섞일 경우 최고 105달러의 벌금 티켓을…
중앙은행이 다음주(21일·화)로 예정된 정례 금리정책회의에서 현행 2%인 기준금리(은행 간 초단기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캐나다통신(CP)이 16일 보도했다. CP는 국내 최대 금융기관인 로열은행(RBC)의 경제동향 보고서를 인용, 미국경제의 악화 전망, 원자재가격의…
加경제 튼튼 전문가 주장 뒷받침 주택∙건설 경기 둔화에도 캐나다 전역의 주택 착공실적은 여전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온주에서의 뚜렷한…
지난 수년 간의 주택 붐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경기의 반등은 최소 1년여 후에야 가능하다는 금융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TD Bank Financial Group 부사장 겸 수석연구원인 Don Drummond는…
최근 원화 환율이 널뛰기를 하면서 캐나다에 유학생을 보낸 기러기 아빠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환율 요동으로 송금시기 조차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17일 1053원…
국내경제는 미국의 경기둔화로 타격은 받겠지만 침체는 겪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민간 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CBC)는 15일 발표한 연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국내경제의 전반적인 성장잠재력은 약화되고 있지만 내년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는 일은 없을…
한인YMCA는 지난 10일 갤러리아수퍼 문화교실에서 토론토공립교육청(TDSB)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내용에 따르면 초등과정 특성화 학교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곳은 클로드 왓슨 예술학교로 음악, 연기, 무용, 미술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도 ‘정부초청 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ㆍTeach and Learn in Korea)을 이달 초부터 오는 11월28일(금)까지 각 재외공관을 통해 모집한다. 이는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의 재외동포 대학생을 한국으로 초청, 농산어촌의 일선학교에 배치해 초등학생들에게…
대한항공이 이달 말부터 한국행 노선을 주 2회로 축소한다. 한인여행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토론토지점(지점장 최중선)은 지난 4월부터 주 3편씩 운항해 온 한국행 노선을 이 달 마지막 주부터 주 2회(일·목)로 축소한다. 그러나 동계성수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