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도 국민투표 참여” 늦어도 2012년 총선부터
내년부터 주어지는 재외국민 투표권이 해외영주권자까지 확대 시행될 전망이다. 또 늦어도 2012년 총선부터는 재외국민 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LA, 워싱턴, 뉴욕 등을 방문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국민선거준비기획단’의 정훈교 단장은 지난 16일…
내년부터 주어지는 재외국민 투표권이 해외영주권자까지 확대 시행될 전망이다. 또 늦어도 2012년 총선부터는 재외국민 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LA, 워싱턴, 뉴욕 등을 방문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국민선거준비기획단’의 정훈교 단장은 지난 16일…
한인들 중 부득이 해외자산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자칫 세금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새 이민자의 경우는 캐나다 정착이 쉽지 않자 아이들과 부인을 남겨두고 다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 토론토 곳곳에서 각종 야외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한인사회도 세미나, 바자회, 음악회, 모임 등으로 바쁘다. 20일(금) 오후 6시30분 민주평통 캐나다동부협의회(회장 이영현)는 북한 세미나를 갖는다. 금년도 주요사업으로…
유가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항공사들이 노선과 운항편수를 줄이는 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대한항공(KAL)은 당초 하계 성수기 동안 토론토-인천노선을 4회 증편할 계획이었으나 고유가에 따른 압박으로 3편만 늘리기로 했다. 한인여행업계에 따르면 추가항공편은 23일(월)과…
영어봉사 장학생(TaLK) 사업이 큰 관심을 끌었다. 캐나다한국교육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5일로 마감된 접수 결과, 캐나다에서는 총 145명이 신청했다. 공관별로는 토론토가 9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밴쿠버(41명), 몬트리올(5명), 오타와(1명) 등의 순이었다. 해외에서…
대학원, 온주 가장 비싸 국내대학 등록금이 지난 1990년 이후 3배가 올라 2007-08년 평균 4,524달러를 기록했다고 CBC방송이 16일 보도했다. CBC는 연방통계국 발표를 인용, 대학등록금이 90년대 매년 15%의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2000년대…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영주권카드(PR card)를 소지하고 있는 영주권자들은 기존의 카드를 반납하지 않고도 갱신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한 PR카드 신청 시 보증인의 사인을 받거나 보증인을 대신한 법적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 다이앤 핀리(사진)…
'메트로링스' 검토 광역토론토지역(GTA)의 모든 주요 고속도로를 하이웨이 407과 같은 '유료도로'로 바꾸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GTA의 교통서비스를 총괄하는 주정부 기관인 메트로링스(Metrolinx·구 광역토론토교통국)는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기획중인 각종 프로젝트 예산마련의 일환으로…
한국 국민권익위원회가 해외동포와 한국내 거주 외국인의 고충을 접수받기 위해 오는 16일(월)부터 온라인 범정부 민원창구인 '국민신문고'에 외국어 접수창구를 개설한다. 권익위는 재외동포와 한국 거주 외국인들이 편하게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영어와 중국어로…
널뛰는 환율에 대처하기 위해 모국에서 캐나다달러를 포함한 적립식 외화예금(외환은행 HiFi Plus 외화예금)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곳 한인들은 원화송금 제도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 외환은행 캐나다지점에 따르면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