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이민자 취업지원 확대 온주자유당정부 2470만 달러 추가 투입... 3000명 교육
온주자유당정부는 해외 경력과 자격 등을 인정받지 못해 전공분야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직 출신 이미자들을 돕기위한 취업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 마이클 챈(사진) 온주이민장관은 조지 스미더맨 부수상겸 보건장관은 12일 전문직 이민자들의…
온주자유당정부는 해외 경력과 자격 등을 인정받지 못해 전공분야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직 출신 이미자들을 돕기위한 취업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한다. 마이클 챈(사진) 온주이민장관은 조지 스미더맨 부수상겸 보건장관은 12일 전문직 이민자들의…
경제전문가 조사 지난해 한때 미화 1.10달러 선을 돌파하며 등가시대를 열었던 캐나다달러(루니)의 가치가 중앙은행의 잇단 금리인하와 경기둔화 여파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문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로이터는 지난 2~7일 저명한 48명의…
▶지난 10일 열린 한인장학재단 창립 30주년 기념 장학의 밤 행사에서 한 자리에 모인 장학금 수혜자들. 이날 행사는 300여명이 참석, 큰 성황을 이뤘다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정재열)이 30주년 기념 장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TaLKㆍ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과 관련,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한인동포학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는 있으나 아직 신청자는 저조한 편이다(본보 4월17일자 A1면 참조). 토론토총영사관 교육원(원장 최철순‧사진)에 따르면,…
장기 모기지로 앞다퉈 집 장만 늘어나는 첫 주택 장만자가 부동산 수요 열기를 다시 지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미국처럼 엄청난 수준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을 가진 것은 아니나 전국적인 주택 붐을…
재외국민들이 해외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당했을 경우 현지 주재공관과 한국정부로부터 신속하고 구체적인 보호조처를 받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8일(목)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업무 처리지침’을 오타와대사관과 토론토총영사관 등 각급 재외공관에 시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
‘상하이 만화경’ ‘진화개혁’ 전시회 눈길 왕립온타리오박물관(ROM) 대대적인 개보수사업, ‘르네상스 ROM’을 마치고 새 단장한 왕립온타리오박물관(ROM)은 옛 건물에 덧댄 거대한 유리 구조물로 외양부터 행인들의 눈길을 붙든다. 5월엔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중국의 달로…
한국-캐나다간 항공자유화(오픈스카이)는 양국의 경제발전에 상호 도움을 줄 ‘윈윈전략’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전 알고마대학 경제학과 교수인 유종수 박사는 지난 3일(토) 오전 한식당 사리원에서 6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돈밸리파크웨이(DVP)가 도로 보수 점검 관계로 401 고속도로부터 가디너까지 11일 오전 2-5시 양방향 완전 폐쇄된다. 또한 영 스트릿도 달리기 대회 때문에 이날 오전 5-11시 구간별로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영향받는 구간은 로렌스-아들레이드-쉐번-레이크쇼어…
한국여권의 보안성 강화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전자여권’이 토론토총영사관의 경우 오는 10월 중순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전자여권은 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세계 40개국에서 이를 시행하고 있다. 발급방법은 재외공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