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정착 신규이민자 ‘416’보다 ‘905’ 토론토보다 외곽지역을 더 선호
직장·집값 등 영향 광역토론토(GTA)에 정착하는 신규이민자들이 토론토보다 외곽지역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발표될 예정인 토론토대 도시·지역사회학연구소(Centre for Urban and Community Studies)의 연구보고서는 저소득·근로계층 이민자들의 경우 ◆직장 대부분이 외곽으로 빠져나갔고…
직장·집값 등 영향 광역토론토(GTA)에 정착하는 신규이민자들이 토론토보다 외곽지역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발표될 예정인 토론토대 도시·지역사회학연구소(Centre for Urban and Community Studies)의 연구보고서는 저소득·근로계층 이민자들의 경우 ◆직장 대부분이 외곽으로 빠져나갔고…
온타리오주 시간당 최저임금이 31일부터 75센트가 올라 8달러75센트가 된다. 이번 인상은 2004년 이후 다섯 번 째다. 온주 자유당 정부는 2010년까지 시간당 10달러25센트로 올릴 계획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2000년 현재 전체의…
앞으로 한국의 각 대학에 ‘재외국민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하기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재외국민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해외체류기간 현행 2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고 진학을 목적으로 한 단기 해외유학이나 연수자에 대한 자격제한이 강화될 예정이기…
한인교사들이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교육자네트워크(KCENㆍ의장 데이빗 김)는 다음달 10일(목) 오후 3시30분과 23일(수) 오후 2시40분 ‘리더십 향상을 통한 자녀교육’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한다. 장소는 각각 노스욕의 노스뷰 하이츠 고교(550…
올 겨울 토론토 일원을 강타한 ‘이상폭설’현상을 뒤로하고 지난주부터 공식적으로는 봄이 성큼 다가왔으나 기상당국은 “3월 마지막 주와 4월에 들어서도 수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토론토의 올 겨울 총 적설량이 1938~39년 최고…
대한항공이 한국 출발 국제선과 미주 장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를 4월1일부터 각각 인상하나 토론토를 포함한 캐나다 출발 노선은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다. 대한항공 토론토지점 관계자는 25일 “한국 및 미국출발 노선은 내달부터…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앞으로 한국 경조사 등에 원화로 송금을 할 수 있게 된다. 캐나다외환은행(행장 이종욱‧ 사진)은 24일 “환율변동에 관계없이 송금액을 원화로 확정할 수 있는 ‘글로벌 원화송금서비스’를 오는 4월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원화 1000원대를 훌쩍 넘어섰던 캐나다달러(루니)가 다시 900원대로 복귀했다. 루니는 지난 17일 1036원까지 폭등했다가 한국 외환당국의 시장개입과 환율 급등에 대한 정부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24일(21일 마감) 현재 전날보다 22원이나 하락한 968원(매매기준율)으로 안정을…
그동안 고공행진을 지속하던 국제 유가와 금값, 곡물가를 비롯한 상품 가격이 19일 일제히 급락하면서 캐나다달러(루니)와 토론토증권거래소(TSX)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전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하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강조함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가…
온타리오주정부는 대형트럭의 속도제한장치(최고 시속 105km)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19일 주의회에 상정했다. 짐 브래들리 온주교통장관이 상정한 법안은 온주트럭운송협회(Ontario Trucking Association)가 그동안 주문해온 내용을 담고 있다. 브래들리 장관은 "시속 105km 이하로 트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