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신규채용 신한은행·신용조합 등

한인 금융기관들이 신규채용에 나선다. 먼저 캐나다신한은행(행장 정창현)은 ‘2015년 상반기 직원채용’을 공고하고 지원서류를 3일부터 접수한다. 모집대상은 신입 및 경력직으로 요건은 사무용 소프트웨어 사용 가능자, 자격증 보유자 및 관련 부문 전공자 우대,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웹사이트(shinhan.ca) 참조. 지원을 원하는 사람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한글·영문 각 1부)를 이메일(hrcanada@shinhan.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12월5일까지. 오는 3일부터 노스욕점을 쏜힐로 옮기는 한인신용조합도 직원(텔러)을 모집한다. 조건은 영주권·시민권자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금융기관 경력자 우대. 먼저 서류전형에서 통과되면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보게된다. 한글, 영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씩을 이메일(briankim@koreancu.com)으로 보내면 된다. 리치먼드힐점과 셰퍼드/베이뷰 출장소를 오는 12월 개점하는 캐나다외환은행(행장 방기석)도 11월 중으로 직원채용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