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가정의 ‘기타서비스’ 유료화 논란 연회비 '플랜' 가입해야 면제
보건부 "의사재량에 달린 일" 일부 한인 가정의들이 의료보험공단에 청구할 수 없는 의료관련 서비스비용(block fee)을 환자에게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노스욕의 한 가정의클리닉은 이용환자들에게 소위 '특별플랜'과 관련한 안내문과…
보건부 "의사재량에 달린 일" 일부 한인 가정의들이 의료보험공단에 청구할 수 없는 의료관련 서비스비용(block fee)을 환자에게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노스욕의 한 가정의클리닉은 이용환자들에게 소위 '특별플랜'과 관련한 안내문과…
20년 만에 최다인 2,747명이 지난해 온타리오에서 의사자격증을 취득했고, 이중 1,082명은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로 밝혀졌다. 10년 전에는 419명이 해외 출신이었다. 이같은 자격증을 발급하는 온주내외과의협회(CPSO)의 데일 머서 회장은 "해외출신 의사와 의료전문가들의…
온타리오의 최저임금이 1일부터 시간당 7.75달러로 30센트 올랐다. 스티브 피터스 온주 노동장관은 31일 주의사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임금인상을 발표하면서 내년엔 시간당 8달러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3차례 최저임금을 인상했다고 지적한…
온타리오 정부가 만성화된 응급실 적체 및 위급치료(critical-care) 시스템 개선에 예산을 대폭 투입하는 등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30일 토론토 세인트 마이클병원을 방문한 조지 스미더맨 보건장관은 올해 총 9600만달러를…
보수당 고위소식통 (오타와)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예정자는 그가 이끄는 보수당정부의 첫 예산안을 오는 3월 중 발표하고, 캠페인 최대공약 중 하나인 상품용역세(GST) 인하조치를 4월1일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30일 전했다. 보수당은 집권…
“차보험료를 아끼기 위해선 안전 운전습관을 몸에 익혀 사고를 내지도 당하지도 않아야 한다.” 지난 26일 토론토한인YMCA(총무 유경자)는 오후 6시 노스욕 사무실에서 자동차 보험 안내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권승중(캔웰보험사 브로커)씨는…
북부토론토번영회는 식품취급 자격증 취득과 관련, "자체적인 한국어 교육 및 시험을 시보건국으로부터 최종 허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번영회는 오는 2월15일(수)과 3월1일(수) 두 차례에 걸쳐 구 노스욕시청에서 한국어 교육 및 시험을…
캐나다시장 공략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행 요금으로 제주도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의 미국 시카고를 경유하는 토론토 발 한국왕복 항공권은 1450달러로 경쟁사보다 200달러 정도 저렴하다. 대한항공의 인천직항 노선은…
(서울)국외 영주권자이면서도 군에 복무하는 병사에 대한 지원이 내달부터 확대된다. 국방부는 15일 국외 영주권이 있는 상태에서 자진 입대한 병사가 6개월마다 영주권 갱신을 해야 하는 국가로 출국할 때 일년에 두 차례 휴가와…
온타리오 워털루가 22일 세계 제일의 정보도시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려 그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텔리전트 커뮤니티스 포럼(Intelligent Communities Forum)'이 주최하는 행사에 후보로 선정된 워털루는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대한민국 서울의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