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임성준 캐나다 대사 '동포사회 발전 위해 정책적 지원'
존경하는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2006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40여년에 걸쳐 캐나다 한인동포사회는 다른 소수민족들이 부러워할만한 높은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왔습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존경하는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2006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40여년에 걸쳐 캐나다 한인동포사회는 다른 소수민족들이 부러워할만한 높은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왔습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한-캐 교역동향 캐나다는 한국의 제15위 수출시장이자 제23위 수입시장이다. 역으로 한국은 캐나다의 제8위 수출시장이며 제7위 수입국이다. 양국간 교역량은 지난 1980년대 이후 연평균 10%씩 꾸준히 증가했다. 1980년 7억2100만 달러(이하 미화)였던 것이 2004년에는…
오랜만에 세금 인하 소식이 들린다. 연방정부는 최근 3년 만에 처음으로 새해에 저소득가정을 중심으로 각종 세금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토론토소재 경제 씽크 탱크 ‘CD Howe 기구’ 전문가는 “그동안 연방정부는 세금을 쓰는 데…
Toronto시가 내년에는 중서부지역 도시인 Calgary와 Vancouver보다 경제성장 속도가 더디겠지만 2007-10년 사이에는 큰 차이로 이들 도시들을 따돌릴 전망이다. 19일 경제분야 싱크탱크인 캐나다컨퍼런스보드(CB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Toronto시는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7%로…
광역토론토 인구가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년 1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구자료에 따르면 토론토는 2005년 현재 260만명이 거주해 86년 230만명보다 30만명이 늘었다. 토론토대 지리학 래리 번 교수는…
국내 대도시 중 가장 안전한 도시는 6년 연속 미시사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6번째로 큰 도시로 토론토 서쪽에 위치한 미시사가는 2004년에도 가장 낮은 범죄율을 기록했다. 2위는 토론토였고 오타와·해밀턴·캘거리가 그 뒤를 따랐다.…
상공회의소 분석 전국상공회의소(Conference Board of Canada) 발표에 따르면 토론토의 경제는 계속 빠른 속도로 성장하나 높은 에너지 가격 및 이로 인한 캐나다화(루니) 강세의 여파에 따라 온타리오 전체는 다소 뒤떨어질 전망이다. 상의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인 금융기관과 실협협동조합·토론토총영사관은 각각 성탄절 및 신년 휴무일정을 공개했다. 대부분은 성탄절 연휴인 24(토)∼27일(화) 사이 그리고 1월1일(일)∼2일(월) 휴무에 들어가나 협동조합만큼은 24일(토)과 27일(화), 1월2일(월) 정상 영업한다. 연말연시 휴무·단축영업 일정은 다음과…
일명 '스쿠터(scooter)'의 인기가 날로 확산되는 가운데 온타리오 교통부는 이들에 대한 면허취득 절차를 다소 간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교통부는 내년 초부터 일반 모터사이클(오토바이)과 스쿠터에 대한 면허시험을 별도로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스쿠터 운행을…
"몸의 신비를 벗긴다" 매서운 날씨 속에 안으로만 움츠러드는 계절. 이번 주말에는 자녀들과 함께 온타리오사이언스센터(770 Don Mills Rd./Eglington E.)로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면 어떨까? 지난 9월부터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