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무료기내식 폐지” 국내·미국노선 이코노미석
국내 최대규모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국내 및 미국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더 이상 무료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2일 밝혔다. 대신 이들 승객은 원할 경우 1~5달러 선에서 스낵이나 샌드위치를 구입할 수 있다. 한때…
국내 최대규모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국내 및 미국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더 이상 무료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2일 밝혔다. 대신 이들 승객은 원할 경우 1~5달러 선에서 스낵이나 샌드위치를 구입할 수 있다. 한때…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과 재정적자 감소 등 온타리오주 경제가 여전히 청색 신호등을 밝히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드와이트 던컨 재무장관은 1일 “에너지 가격 인상 및 루니화 강세로 경제 침체가 우려됐으나, 실업률 감소,…
최근 급증한 총기범죄사건의 여파로 토론토시민들 가운데 청소년 야간통행금지 실시와 방어용 총기구입을 지지하는 의견이 높아진 반면 시장 등 지도자들에 대한 성적평가는 점점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내셔널포스트지와 글로벌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입소스-레이드사가 실시한…
대한항공의 전세계 홈페이지 주소가 캐나다와 미국에서 사용하는 www.koreanair.com으로 통합돼 지난 20일부터 선보였다. 대한항공측은 “해외 각 지역별로 흩어져 있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합해 하나의 주소만을 사용한다”며 “이제 전세계 어디에서나 한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 스티브 네멕씨는 가스회사의 최대의 적일지도 모른다. 온타리오주 밀튼 지역에 사는 네멕씨는 밤중에 스웨터를 걸치고 나와 난방기의 온도를 15도로 낮춘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온수기의 온도도 낮춘다.…
연방자유당정부가 내년 봄 총선에 대비, 대대적인 세금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흑자와 관련 랄프 굿데일 연방재무장관은 소득세와 법인세 등 각종 세금 인하로 납세자에게 흑자를 환급하는 한편 총선 전략에서도 우위를…
덜튼 매귄티 온타리오 주수상은 미국을 따라 오는 2007년부터 일광시간절약제(서머타임)를 연장하는 법안을 20일 중 주의회에 상정하겠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 8월 서머타임을 2007년부터 봄에 3주 앞당기고, 가을에…
일반 주택에 거주하는 온타리오 주민들은 올 연말 경 평균 60달러가량의 전기요금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리베이트는 소비자들에게 징수한 전기료보다 2004년도 실제 전기요금이 쌌기 때문에 지급하는 것으로 각…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른 인력난에 대처하고 경제 성장세를 지속하기위해서는새 이민자를 연 40만명선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최대 금융기관인 로얄뱅크는 20일 발표한 ‘21세기 캐나다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베이비 부머 세대가…
왕복 1,390불 아시아나항공 인천-시카고 노선의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토론토-시카고-인천 노선을 개설한 아시아나는 주 3회 토론토와 인천공항을 연결하고 있다. 시카고 출발일은 화·목·일요일로 토론토에서는 전날 오후 7시25분에 출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