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동향 보고서 20년후 GTA 인구 770만 사회기간시설 확충 시급
앞으로 20년간 새 이민자 310만명이 온타리오주로 몰려들며 특히 이들의 대부분이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집중 정착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비한 사회기간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 온주자유당정부가 발표한 ‘2025년 인구경제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새…
앞으로 20년간 새 이민자 310만명이 온타리오주로 몰려들며 특히 이들의 대부분이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집중 정착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비한 사회기간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 온주자유당정부가 발표한 ‘2025년 인구경제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새…
내년 2월까지 우리 인체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온타리오 사이언스센터(770 Don Mills Rd.)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바디 월즈 2'는 인체의 표본을 냄새가 없고 단단하며 말 그대로…
초과분 수거 안 해 가구당 일반쓰레기 수거량이 줄어든다. 토론토시의회는 28일 시내 각 가정이 한번에 버릴 수 있는 쓰레기를 내년부터 5봉지, 2007년부터는 4봉지로 제한하는 안을 32-10으로 가결했다. 그러나 최대량을 초과한 봉지에…
컨퍼런스보드 보고서 광역토론토(GTA)의 향후 경제가 건전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민간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의 29일 보고서에 따르면 GTA는 올 국내총생산(GDP)이 2.2% 성장, 95년부터 2002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5.3%)을 크게 밑돌겠지만 내년부터 2009년까지는 매년 평균 4%의…
연방통계국 (오타와) 이민자들을 대거 환영한 관계로 지난 10년 동안 캐나다는 G8(서방선진 7개국+러시아) 중 미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이 늘어난 나라로 기록됐다. 연방통계국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구는 94년부터 2004년 사이에…
개정 온주교통법 어린이들의 보조의자(booster seat) 사용조건을 강화한 교통법규가 시행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온타리오 교통법(Bill 73)은 ◆8세 미만 ◆몸무게 36kg(80파운드) 미만 ◆키 145cm(4피트 9인치) 미만인 어린이들의 경우 자동차를…
토론토지역 전기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토론토하이드로가 내년 4월부터 요금을 소폭 내리는 조정안을 온타리오에너지위원회(OEB)에 제출했다. 이 안이 승인되면 가구당 월 요금이 1.7% 낮아져 연 24달러를 절감된다. 그러나 가구당 전기요금중 토론토하이드로 몫은 25%로…
총영사가 새로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부임 당시의 모습과 퇴임 때의 모습이 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거리감을 느끼다가 퇴임할 때는 친근감이 드는 형이 있는가 하면 부임 때는 친근감이…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성철) 교육원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동포들에게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모국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한국어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10월6일부터 12월8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흥겨운 풍악소리와 함께 우리 2~3세 어린이들에게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심어주세요." 제19회 노인회 워커톤·한가위축제가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주최측의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24일(토) 크리스티공원(블루어/크리스티)에서 펼쳐질 행사는 그 어느 해보다도 볼거리와 먹을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