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하루에도 10센트 차이 시간 잘 맞춰야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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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가솔린) 가격이 하루에도 시간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변덕을 부리고 있다. 금주 광역토론토(GTA)의 휘발유값은 아침 출근시간대는 리터당 90∼92센트(무연·보통기준)를 유지했지만 저녁 늦은 시간에는 10센트 가량 값이 떨어졌다. 던밸리 파크웨이 동쪽의 에쏘주유소(버몬시/에글린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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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축 국내경제 견인 6월 착공 전달보다 7.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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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건설경기가 국내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1일 발표한 '주택건설실태'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에 걸쳐 총 23만7천호(계절조정)의 주택이 착공, 지난 1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전월대비 7.2%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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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사설 암병원 '허셉틴 등 고가 항암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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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중 개원 암환자에게 약품 치료를 할 수 있는 사설 클리닉이 토론토에 설립된다. 내달 토론토 다운타운에 들어설, 프로비스(Provis)라는 이름의 클리닉은 소비자 또는 보험회사가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최소 6가지 암치료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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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기준법 “권리주장 당당하게” 고용기준법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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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는 성실하게, 권리주장은 당당하게'. 한인여성회(회장 린다 유)가 7일 아시안캐네디언노동연맹(ACLA)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인근로자 토론회는 노동시간, 최저임금, 초과근무수당, 유급휴가, 공휴일, 출산·육아휴가, 해고통지와 수당 등 근로자의 기본권리를 규정한 온타리오 고용기준법(ESA)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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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신고 모국어도 가능 150개 언어로 신고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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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토론토응급서비스국(EMS)은 911 전화는 150개 언어로 신고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다. EMS는 6일 오전 험버우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의원, 소방국, 경찰국 책임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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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직항’ 가을까지만? 10월 말 이후 일정 없어 예약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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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마케팅상황 따라 결정" 여운 최근 토론토-인천(서울)간 직항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한 에어캐나다(AC)가 오는 10월 말까지만 직항편 운항스케줄을 확정하고 그 이후엔 종전과 같이 밴쿠버를 경유하는 스케줄을 짜놓아 직항노선이 4개월 만에 중단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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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경제 규모’ "한국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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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주본사) 재외동포 최대 거주지역인 미국 LA 동포사회의 경제규모가 한국의 1/40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LA의 신설 한인은행인 `커먼웰스 비즈니스 뱅크'의 2004년도 한인은행 거래통계와 한국 국내총생산(GDP)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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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시민권 취득 도마 위 연방자유당의 말린 캐터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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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비자로 캐나다를 방문한 시리아 전 군 장성 가족의 국내 출산을 계기로 캐나다 시민권 취득을 목적으로한 원정출산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연방자유당의 말린 캐터랄 의원은 29일 “외국인들이 자녀에게 캐나다 시민권을 주려는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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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한인업소 1년 새 +16% 편의·세탁업 제외 올 봄 기준 3,30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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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율 이민유학알선·언론사·식당 순 ■ '2005-06 한국일보 업소·인명부' 온타리오의 한인업소가 지난 1년 사이에 16% 가량 증가했으며 주요 업종 가운데 이민·유학알선업소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본 한국일보가 내달 말쯤 배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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