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요금 6일 인상 성인 25센트 오른 2.50불
6일 토론토대중교통(TTC) 요금이 인상되자 서비스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론토환경연합(TEA)은 "TTC의 서비스 수준은 10년 전보다 10∼15%가 떨어진다"며 "토론토시민들은 서비스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TTC 요금은 현금승차인…
6일 토론토대중교통(TTC) 요금이 인상되자 서비스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론토환경연합(TEA)은 "TTC의 서비스 수준은 10년 전보다 10∼15%가 떨어진다"며 "토론토시민들은 서비스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TTC 요금은 현금승차인…
유흥업소의 흡연 금지가 연기될 것인가. 전국요식업소협회(CRFA·Canadian Restaurant and Foodservices Association)는 지정흡연실 건설에 따른 비용회수를 위해 술집과 음식점 등의 흡연금지를 4년간 연기해줄 것을 온타리오정부에 건의했다. 협회에 따르면 온주내 700여업소는 지자체의 금연조례에…
■ 저렴·간편한 인기 소프트웨어들 세금신고 시간이 다가왔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치르는 연례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밀린 숙제처럼 부담스럽고 지겨운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 이유는 아무리 준비를 잘하고 올해는…
대한항공 항우회 이사회 5일(토) 오후 6시30분 신라회관(1161 Weston Rd.) 자전거쇼 6일(일)까지 토론토 엑스비션 플레이스 내 내셔널 트레이드센터
"온타리오정부는 광역토론토지역(GTA)을 하나로 묶는 대중교통체계 설립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하린더 타카르 온주교통장관이 28일 밝혔다. 타카르장관은 이날 토론토경제인클럽(Economic Club of Toronto) 연설을 통해 "광역토론토교통국(GTTA·Greater Toronto Transportation Authority)을 신설해 오샤와에서 해밀턴까지…
(오타와) 중앙은행은 국내 경제전망이 올 들어 지금까지 특별히 변한 게 없다며 기준금리를 계속 2.5%로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중은은 3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시켰다. 데이빗 다지 중은 총재는 지난달 밴쿠버에서 행한 연설에서…
RRSP 시장이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23일 의회에 상정된 연방 예산안에 따르면 RRSP와 연금플랜의 기금을 외국계 증권이나 채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이 분야는 1971년에 제정된 외국인소유규정(FPR)에 따라 제한을…
3월의 메모 6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고 20일은 농사준비를 시작한다는 춘분(春分)이지만 연일 영하를 밑도는 추위와 곳곳에 쌓인 눈을 생각하면 온타리오의 봄은 아직 멀기만 한 듯 하다. 그렇다면 14일부터 시작되는 봄방학(March…
온타리오의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만이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온주정부는 최근 운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차보험 가이드를 발행하고 요금차이가 심한 사례를 소개했다. 가이드는 토론토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운전자들을 예로 들면서…
북한생활 사진전 27일(일)까지 갤러리1313 (1313 Queen St. W.) 캐나다 국제오토쇼 27일까지 메트로컨벤션센터· 로저스센터(구 스카이돔) www.autoshow.ca 프랜차이즈쇼 26일(토)~27일 오전 10시 콩그레스센터 (Dixon Rd. & Hwy27) 북한생활 영화제 26일 낮 12시~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