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교통위원회(TTC)는 한국어를 포함 170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TTC 고객 안내담당관계자는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해도 TTC 안내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대표적인 70개 소수민족어를 포함, 총 170가지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서비스 안내 통역체제는 전화 416-393-4636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통역 안내원은 고객이 사용하는 언어를 구별해 캘리포니아소재 서비스 전문회사와 연결, 해당 언어 통역사와 통화할수 있도록 조처한다.
월평균 통역이용 고객전화는 60통으로 노선 문의가 가장 일반적이다.
TTC는 이 서비스를 위해 월700달러의 비용을 지불한다고 밝혔다.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