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주류사회의 굵직한 업체들이 신규채용 공고를 내고 이력서를 접수 중이다.
최근 행장이 교체된 캐나다외환은행은 신입행원을 모집 중이다. 채용부문은 대출 및 내부감사(internal audit) 등이며 10일(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영문 또는 국문 1부)를 제출하고 최종 합격 시 추가서류(졸업·경력증명서 등)를 내야 한다. 이메일(kebocHR@keb.co.kr)또는 팩스(416-222-5822)로 제출.
H마트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매장영업 및 영업지원 등이며 학력제한은 없다. 입사지원서와 이력서, 각종 자격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웹사이트(www.hmartca.com)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recruit@myhmart.com) 접수. 31일(일) 접수마감 후 다음달 10일(수) 결과를 발표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1·2차 면접을 거쳐야 최종적으로 선발된다.
다음달 오픈 예정인 미국계 대형 할인점 타겟도 직원을 채용 중이다. 매장직을 비롯해 마케팅·회계 등 다양한 부문의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타겟에 입사 지원서를 내려면 웹사이트(www.target.ca) 초기화면 왼쪽 상단의 ‘메뉴’에서 ‘careers’를 클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인YMCA는 신규이민자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마련한다. 3월 중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0분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 2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 블루어 사무실(721 Bloor St. W. 303호)에서 각각 취업준비 요령을 알려준다. ◆전문분야에서 일하기 ◆정부지원 취업연계 프로그램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 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필수. (416)538-9412/(647)288-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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