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가정의 날(패밀리데이)’인 16일(월)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은 모두 문을 닫는다.
LCBO와 비어스토어, 일부 대형 수퍼마켓도 휴무한다. TTC는 공휴일 일정으로, GO트랜짓은 토요일 스케줄로 운행한다.
아트갤러리오브온타리오(AGO·오전 10시~오후 4시)나 로열온타리오뮤지움(ROM·오전 10시~오후 5시30분), CN타워(오전 10시~오후 10시), 카사로마(오전 9시30분~오후 5시) 등 주요관광지도 문을 열고, 일부 아이스링크도 개방한다.
이튼센터, 스퀘어원, 번밀스, 브래멀리시티센터, 퍼시픽몰, 어퍼캐나다몰 등 대형 쇼핑센터는 오전 10시∼11시부터 오후 6시∼8시까지 영업하며 셔웨이가든스, 페어뷰몰, 요크데일쇼핑센터 등은 문을 닫는다. 각 쇼핑몰 웹사이트 참조.
연방기관은 업무를 보며, 우편물도 배달은 되나 휴무 업소 내 우체국은 영업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한인식품점과 요식업소들은 영업한다. 토론토총영사관 등 한국공관과 온주실협 및 토론토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은 휴무한다.
(캐나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