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다운타운 익스프레스점 ‘개점’ 오픈기념 경품 대축제 진행 중

7일 오픈한 갤러리아 다운타운 익스프레스점이 현지인들까지 몰리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캐나다 최대 한인 유통업체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민병훈)이 7일(목) 풍성한 경품대축제와 함께 다운타운 익스프레스점(558 Yonge St., Toronto)의 개점식을 가졌다. 10월 15일(일) 까지 진행되는 오픈 기념 경품대축제에서는 20불 이상(세전 금액, 맥주 제외)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며 이들 중 추첨된 10명에게 아이패드가 주어진다. 또한 7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페이스북과 카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진행되는 주소 맞추기 게임을 통해 상품권, 맘스치킨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한인은 물론 한류의 영향으로 점차 높아져 가는 비한인고객의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확대로 오랜기간 점포 두 곳의 개점을 준비해 왔다”며 “바쁜 도시생활 패턴에 맞춰 양질의 식재료와 조리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고객 편의를 위한 편의점 스타일의 그러서런트(Grocerant)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미 지난 7월 다운타운 블로어 웨스트점(블루어-휴론)과 지난 2016년 12월 옥빌점을 오픈해 주변 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데 이어 이번 익스프레스 점 개점을 통해 한식을 홍보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