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업 안내강좌 풍성 교사모임·UT 학생회 무료 세미나

진학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모임이 다양하게 열린다. 한인교사모임(KCEN)은 오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노스뷰하이츠(Northview Heights) 고등학교(550 Finch Ave. W)에서 ‘온타리오 초·고등학교 교육과정 과 대학 진학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세미나에서는 박태현(사이먼) 한인변호사협회장이 ‘글로벌 시대의 성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초등학생 안내는 욕 교육청 상담교사 헤라 리씨가 맡아 교과과정과 성적표, 영어지도, 주정부시험(EQAO) 등에 대해 설명한다. 고등학교부는 에토비코 고교 지나 박 교감이 고교학점제도, 사회봉사활동, 대학입학정보, 장학금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거나 자녀돌봄(만 4세 이상) 서비스가 필요하면 학교정착상담원에게 연락하면 된다. 토론토 (647)296-0185, 요크지역 (416)358-2212 2005년에 발족한 교사모임은 광역토론토(GTA) 공·사립학교에 재직중인 한인교사와 학교정착 상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또 유학생 부모로 구성된 학부모모임(KCPN)도 22일(화) 같은 장소에서 정착상담원 조이스 안씨로부터 ‘고교 입학준비와 학제, 적응법’에 대해 듣는다. 토론토대학 트리니티칼리지 한인학생회(TCKCA)도 25일(금) 오후 6∼10시 하트하우스(7 Hart House Cir.) 디베이트룸에서 아카데믹 세미나를 마련한다. 중고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는 1부에서는 대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입학과정 등에 대해 소개하고, 2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학원과 취업에 대해 설명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647)618-1203 또는 tckca0910@gmail.com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