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토론토지점(지점장 최중선)이 캐나다 취항 20주년 경로우대 특별할인 상품을 내놓았다.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얼발 한국행 출발일 기준 만 60세 이상 승객은 일반 성인 왕복 항공권 요금에서 10% 할인한 1450달러(세금 및 유류할증료 약250달러 포함)가 된다.
단, 항공권 구입은 오는 21일부터 8월31일까지며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모국 방문기간은 9월4일~10월26일에 한한다.
대한항공은 “캐나다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동포사회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국인 고유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경로우대 특가세일을 선보인다”며 “출발도시를 오타와, 몬트리얼로 확대했다. 한국계 여행사 등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416-862-8381.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