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한인요양원 입주 설명회 23일(수) 오후 2시 요양원(17 Maple Ave)에서 ‘입주설명회’

내달 4일 개원하는 무궁화 한인요양원(Rose of Sharon Korean Long Term Care․원장 정민화)은 오는 23일(수) 오후 2시 요양원(17 Maple Ave)에서 ‘입주설명회’를 갖는다. 요양원의 각종 편의시설과 입주 자격과 절차, 정부 혜택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요양원 투어, 질의 응답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설명회 외에도 매주 수요일 오후 1시~2시 예약을 통해 견학도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온주지역사회보건센터(CCAC)의 입주자격을 판정받은 사람으로 온주 의료보험(OHIP)을 가진 18세 이상 성인이다. 한편 정민화 원장은 “한인전용 요양원인 만큼 간호사 등 직원 대부분을 한인들로 구성할 것”이라며“음식도 주로 한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 : 416-979-7027 (자료: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