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에 ‘갤러리아센터’ 건립 1525 Dundas St. E.

미시사가에 갤러리아 수퍼마켓(1525 Dundas St. E.)이 2014년 말경 들어선다. 부동산개발회사 ‘콰에스투스’는 던다스-딕시에 총면적 25만5000평방피트의 2층 건물을 건립하며 한인 식품점 갤러리아가 이곳의 주요업소로 입점한다. 이에 ‘갤러리아센터(Galleria Centre)’로 명명했으며 갤러리아는 2층 약 4만 평방피트에 매장을 연다. 2014년 완공 목표인 갤러리아센터는 식당 등 500여개의 유닛을 현재 분양하고 있다. 미시사가의 한인상권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427 고속도로와 가디너 익스프레스가 가까워 옥빌 등에서도 접근이 쉬운 장점이 있다. 갤러리아는 “쇼핑몰 이름에 ‘갤러러아’를 사용한 것은 캐나다에 한국 고유의 식생활 문화 전달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며 “동포사회뿐만 아니라 주류사회가 우리의 노력을 인정할 만큼 소매업종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앞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까지도 쇼핑과 오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품격 높은 쇼핑공간과 다이닝 공간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갤러리아는 쏜힐점(7040 Yonge St. 24시간 오픈)과 욕밀스점(865 York Mills Rd. 자정까지 영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캐나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