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콜 온주이민장관은 8일 “신규이민자들의 정착을 돕는 웹사이트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콜 장관은 “새 웹사이트(www.OntarioImmigration.ca)는 신규이민자들에게 학교, 직업훈련, 영어교육, 온주 문화와 역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사업체 경영 등에 대한 정보도 있고, 운전면허 등 각종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주정부는 앞으로 2년 동안 보다 많은 정보와 다른 유용한 기능을 추가, 이 사이트를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의 ‘원스탑’ 정보제공처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이민자의 절반 이상인 12만5천 명이 온주에 정착하고 있다.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