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니어-뉴커머 웰컴 패키지’ 첫선 캐나다신한은행

캐나다신한은행(행장 박우혁)이 새해 2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16일부터 시니어 고객들을 우대하는 ‘시니어 Rich’, 새 이민자를 위한 ‘뉴커머 웰컴’ 패키지를 취급한다. 60세 이상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시니어 패키지는 계좌수수료, 개인수표, Bank Draft, 잔고증명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상품이다. 또한 이민 3년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뉴커머 웰컴 상품은 계좌수수료, 개인수표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며 특히 한국과 연계한 금융거래의 편의를 위해 한국 신한은행 해외동포 전용 콜센타(OK센터)를 통해 24시간 업무처리, 대출 금리 최대 우대, 예/적금 금리우대 뿐 아니라 송금 수취수수료까지도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상품이다. 박 행장은 “시중은행보다 혜택이 많고 편리한 다양한 상품을 계속 개발, 고객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인들의 삶의 파트너이자 비즈니스의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동행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말까지 송금 수수료를 우대해 주는 ‘구정맞이 대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