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6달러를 넘어선다.
온주정부는 물가상승을 반영해 현재 시간당 15.50달러인 최저임금을 10월1일부터 16.55달러로 6.8%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정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받으며 주당 40시간 일하는 근로자들의 소득은 연간 2,200달러 늘어난다.
앞서 연방정부는 4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간당 15.55달러에서 16.65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