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 거래량 감소, 가격은 상승 토론토 부동산협회

토론토부동산협회는 올해 주택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매매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협회는 올해 거래 예상수를 85,000건에서 95,000건으로 예상했다. 2017년 MLS 에 등재된 매매건수는 92,394건이었다. 한편 올해 매매가격은 80만달러에서 85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평균 매매가는 $822,681 이었다. 지난해 토론토 주택시장은 뜨겁게 출발했지만 온주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자마다 급냉했다. 부동산협회는 첫 4달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수치를 보이겠지만 그 이후에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인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