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군 모병 설명회 개최 11월9일, 재향군인회

국내 주류 사회 진출의 새로운 기회를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승박)는 오는 11월 9일(수) 오후 6시 Willowdale Baptist 교회(15 Olive Ave. Toronto)에서 캐나다군 모병 설명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일반 장교와 캐나다 왕립사관학교 입학지원절차와 캐나다 정규군과 예비군 외에도 다양한 직업소개를 비록한 지원 관련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시민권자다.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이와관련 “한국계 남여 사관생도와 현역 군인이 참석해  입대와 군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캐나다에서 군대는 고연봉과 좋은 복지 혜택이 있으며 주류사회에서 높이 평가 받는 직종”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3,40대도 예비군으로 입대할 수 있다”며 “각종 고급 기술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sbtigersong@hotmail.com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