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현황 Canadian Bureau for International Education

다음은 Canadian Bureau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에서 발표한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현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캐나다 내에는 총 336,000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2014년집계) 이는 184,000명이였던 2008년으로 부터 약 8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눈부신 수적인 성장을 할수있었던 이유는, 유학생 유치가 경제적인 측면과 일자리 창출에서 많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을 인식한 캐나다 정부에서 여러 정책적인 지원을 한 결과입니다. 현재 캐나다는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에 이어 가장 많은 유학생이 있는 국가가 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수적 성장률과 현지 학생들의 만족도를 고려하면 이러한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G7에 들어가는 국가 위상과 경쟁력, 높은 분야별 학업성과, 그리고 친 다문화 환경과 다른국가에 비해 낮은 인종차별이 캐나다에서 공부 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뽑는 캐나다를 추천하는 가장큰 이유가 되고있습니다. 학업별 분포로는 현재 약 250,000명의 학생들이 컬리지와 유니버시티 과정에서 공부하고있으며 50,000명의 학생들이 초중고 과정에 있습니다. 그 외 과정에는(직업교육, 기술학교등) 25,000명의 학생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국가별 분포를 보면 중국이 전체 학생수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 인도,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미국이 있으며 이 다섯나라를 합친 학생수가 전체 학생의 과반수를 넘고 있습니다. 유학생 거주 지역별 분포도를 보면 온타리오가 43%로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비씨주 29.9% , 퀘벡주 14.2% , 알버타주 5.3% 순으로 쏠림현상이 심하게 나왔습니다. 출처: http://www.cbie-bcei.ca/ 제공: 제일 캐나다 유학원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