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대학은 오는 2월 7일부터 점진적으로 대면강의를 시작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토론토대 셰릴 레게르 학장은 “학생들의 학업과 정신 건강을 위해 대면수업재개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며 수 천명의 국제 유학생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면수업 재개는 각 캠퍼스 상황에 따라 세부 사항이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토대학은 대면강의을 위해 12가지 방역 수칙을 운영 중이며 실내 마스크착용, 환기시설 개선 및 자체 코로나검사, 자체 개발 백신패스 등이 있다.
온주 내에서 가장 먼저 대면강의를 재개하는 토론토대학은 재학생 99%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접종을 마칠 것이라고 알렸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