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북미 최고 안전도시 60개 주요도시 중, 도쿄 전체 1위

英 EIU 조사…서울 14위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 4위에 올랐다. 서울은 14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12일 내놓은 ‘안전한 도시 지수 2017년’ 보고서에서 토론토를 100점 만점에 87.63점으로 평가했다. EIU는 세계 6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 ·보건 안전·인프라 안전·개인 안전 등 4개 부문에 걸쳐 모두 49개의 정성·정량 지표들을 평가해 이 지수를 산출했다. 토론토는 개인 안전, 디지털 안전, 도시 인프라 등 각종 평가 항목에서 세계 10위권 안에 포진하며서 2015년 직전 보고서에서 8위로 평가됐던 것보다 4계단 상승했다.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 4위에 올랐다. 서울은 14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12일 내놓은 ‘안전한 도시 지수 2017년’ 보고서에서 토론토를 100점 만점에 87.63점으로 평가했다. EIU는 세계 6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 ·보건 안전·인프라 안전·개인 안전 등 4개 부문에 걸쳐 모두 49개의 정성·정량 지표들을 평가해 이 지수를 산출했다. 토론토는 개인 안전, 디지털 안전, 도시 인프라 등 각종 평가 항목에서 세계 10위권 안에 포진하며서 2015년 직전 보고서에서 8위로 평가됐던 것보다 4계단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