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금융기관 채용 공고 토론토신용조합·외환·신한은행

대부·감사·모기지 분야 등 토론토의 한국계 금융기관이 잇따라 인력 채용에 나섰다. 블루어 한인타운과 쏜힐에 영업망을 두고 있는 토론토한인신용조합은 대부계 직원(Loan Officer)과 텔러 각 1명씩 채용한다. 본보 28일자 A5면 광고 참조. 자격은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해야 한다. 금융기관 경력자를 우대하며, 지원자는 한글 및 영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briankim@koreancu.com)이나 팩스(416-535-9323 또는 905-889-9995)로 보내면 된다. 오는 1일부터 KEB하나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캐나다외환은행은 비대면 마케팅 매니저, 내부감사, 모기지 영업심사 분야의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문서류는 필수이며, 국문 서류를 추가할 수 있다. 최종 합격 후에는 졸업증명서와 경력증명서 등을 내야 한다. 유경험자 우대.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접수한다. 웹사이트: kebcanada.com 캐나다신한은행도 감사부 경력직원 채용을 위해 다음달 6일(금)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캐나다 내 감사업무(audit) 유경험자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한글과 영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shinhan.ca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