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커뮤니티와 중국계가 함께 하는 제2회 한중 한가위축제행사가 오는 10일(토) 오후6시30분 토론토 드래곤시티 중국레스토랑(280 Spadina Ave.)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한중 문화교류 및 경제교류 활동과 한중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한인사회와 중인사회와의 정보교환 및 친교관계를 다질 계획이다.
한인과 중국계 각 200명씩 400명이 참석할 이 행사의 참가비는 1인당 35달러이며, 중국정통 코스요리와 문 케이크가 제공된다. 참가자격은 한인단체 및 개인이며 오는 8일(목) 오후5시까지 예약하면 된다. 문의: 416-888-0406/이메일 joseph21c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