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튼-욕지역 학력평가 상위 온주 10학년 학력평가

온주 10학년 학력평가에서 광역토론토(GTA)의 할튼 및 요크교육청이 상위 성적에 랭크됐다. 온주학력평가원(EQAO)은 15일 ‘2010 학력평가 시험’의 교육청별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할튼 가톨릭교육청이 합격률 92%로 1위에 올랐고, 할튼공립 및 요크가톨릭교육청이 90%로 그 뒤를 이었다. 요크공립교육청은 89%로 역시 상위권에 머물렀다. 온주 평균 성적은 84%로 작년보다 1% 포인트 하락했다. 10학년들은 2008년, 2007년, 2006년에도 84% 성적을 기록했다. GTA는 토론토공립(81%)과 가톨릭(83%) 교육청을 제외하고는 주 평균과 같거나 높은 성적을 보였다. 필공립 84%, 더프린-필 가톨릭 86%, 듀람가톨릭 85%, 듀람공립 84%다. 학교별 성적은 평가원 웹사이트(www.eqao.com)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자료:캐나다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