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에 거주하는 한인여성 미술인 박장미(사진)씨가 캐나다 주류화단에 초대돼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박씨는 오는 16일(목)부터 9월13일까지 미시사가 아트갤러리(AGM)에서 열리는 ‘추상표현주의’작가 5인 초대전에 캐나다의 중견 미술인 4명과 함께 초청돼 ‘Invisible Duet’ ‘Dreaming’ 등 다수의 작품을 출품했다. 오프닝 리셉션 16일(목) 오후6시.
이화여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박씨는 그동안 수차례의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과 함께 미시사가 리빙아트센터에서 레지던트 아티스트로 일하며 학생과 성인들을 지도하고 있다. 연락처:905-568-3557.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