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유지했다.
중앙은행은 29일 정례 금리정책 회의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초까지 경제 부진 상황이 누적됐다고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그러나 올 2분기 경제는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은 보고서에서 2분기 들어 소비 지출과 수출이 개선되고 있으며 고용 시장도 강세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