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성탄우편물 최종시한 소포는 12월2일, 카드는 12월6일

우편공사가 연말 우편물 발송을 위한 스케줄을 공개했다. 우편공사의 권장 스케줄은 소포나 카드가 크리스마스 이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정이다. 스케줄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행 항공편 일반소포는 늦어도 12월2일(월) 이전에, 항공편 카드는 12월6일(금)까지 보내야 크리스마스 이전에 도착할 수 있다. 한국행 선편 소포의 권장 스케줄은 이달 17일(목)이 마지막이었다. 18일(금) 이후에 선편으로 소포를 보내면 크리스마스를 지나 도착할 수 있다. 한국행 항공편 보통속달(Xpresspost) 소포는 12월10일(화) 이전에, 특급속달(Priority)은 12월19일(목) 이전에 각각 발송하면 된다. 미국행 항공편 일반소포는 12월10일(화) 이전에, 카드는 늦어도 12월13일(금)까진 보내야 크리스마스 이전 수신자에게 배달될 수 있다. 캐나다 내 카드 발송은 ◆인근지역(local) 12월19일(목) 이전 ◆주내 12월18일(수) 이전 ◆타주 12월17일(화) 이전에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캐나다 내 일반소포는 12월11일(수)까지 발송하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도착할 수 있다. 지역별 상세한 스케줄은 우편공사 웹사이트(www.canadapost.c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