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속 작은 캐나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캐나다 서부 최대도시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면 1시간 30분만에 밴쿠버 섬 남단, 빅토리아에 닿는다. 이름처럼 영국 빅토리아풍 건물이 가득한 살기 좋은 도시다. 빅토리아는 주 의회 의사당, 피셔맨즈 와프, 퍼블릭 마켓…
캐나다 서부 최대도시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면 1시간 30분만에 밴쿠버 섬 남단, 빅토리아에 닿는다. 이름처럼 영국 빅토리아풍 건물이 가득한 살기 좋은 도시다. 빅토리아는 주 의회 의사당, 피셔맨즈 와프, 퍼블릭 마켓…
외국에서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신청할 수 있던 재외국민등록부 등본과 해외이주신고확인서 등을 이제는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들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민원업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민원 포털 사이트 '영사민원24'(http://consul.mofa.go.kr)를 개설했다고…
여름 일자리를 찾는다면 지금 당장 연방정부의 청소년을 위한 구직 웹사이트(www.jobbank.gc.ca/youth)에 접속해보자. 올 여름 청소년들이 경험과 돈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다수의 일자리가 최근 업데이트됐다. 원하는 직종이 있으면 키워드로 입력해 검색하면 되며 딱히…
단수·복수 표현 혼동해선 안돼 발음 비슷한 단어도 유의해야 영어는 달달 외운다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이 중에서도 에세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더 나아가서는 박사 과정까지도…
한국인 신규이민 연 4천 명선 불과 인종차별 등 다문화사회 부작용도 2030년까지 베이비부머(1945~1965년 출생자) 930만 명이 은퇴하기 때문에 이민을 통한 노동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는 컨퍼런스위원회(Conference…
‘유령호텔’ 확산 추세 관광객과 임시 체류자들을 대상으로 단기 임대 수익을 올리는 콘도, 주택이 크게 늘어나면서 토론토 일반주민들의 입주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토론토대학 공공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단기 임대…
이르면 10월1일부터 시행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앞으로 모국 방문 또는 해외 여행때 사전에 여행자 의료보험을 구입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24일 온주보수당정부는 자체 웹사이트에 “해외를 여행하는 주민들에 대한 의료보험혜택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중은은 24일 금융정책 회의 후 “올 상반기 성장이 지난 1월 전망치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당초 중앙은행은 지난 1월 올 성장률 전망치를 1.7%로…
이민자들과 토박이들 사이에 부를 축적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999년과 2016년 인구 센서스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년 이상 캐나다에 거주한 이민자들은 주로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불린 반면 캐나다에서…
트럼프 반이민 정책에 등돌려 트럼프에 고마워할 이유도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으로 외국인 유학생들과 신규 이민자들이 미국 대신 캐나다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2일 ‘이민자와 유학생, 미국 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