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사업-투자 이민 조건 대폭 완화 자산-투자액 한도 하향 조정
전문,기능직 유치 프로그램 신설 온타리오주정부는 자체 이민자 지명제도(PNP)의 일환인 사업-투자 프로그램의 조건을 크게 완화한다. 16일 공개된 관련 계획안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사업체를 창업하는 이민 신청자에 대한 자산 한도가 1백50만달러에서 80만달러로…
전문,기능직 유치 프로그램 신설 온타리오주정부는 자체 이민자 지명제도(PNP)의 일환인 사업-투자 프로그램의 조건을 크게 완화한다. 16일 공개된 관련 계획안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사업체를 창업하는 이민 신청자에 대한 자산 한도가 1백50만달러에서 80만달러로…
캐나다의 연방중앙은행(중은)이 내년 초까지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보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달12~16일 캐나다와 미국 경제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모두가 올 연말까지는 현행 금리 1.75%를 유지할…
부활절을 맞아 19일(금)과 22일(월) 대부분의 관공서·우체국·도서관 등이 문을 닫는다. 우편배달도 없다. 주류판매점인 LCBO와 비어스토어는 19·21일(일) 휴무한다. 토론토대중교통 TTC는 공휴일 일정으로 운행한다. 대부분의 쇼핑몰·수퍼마켓은 19일과 21일(일)에 문을 닫는다. 단 이튼센터·토론토프리미엄아웃렛·어퍼캐나다몰 등…
전문가들 "스트레스 테스트 완화해야" 지난해 국내 모기지 대출 규모가 2017년 대비 8%, 약 250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 만큼 주택시장이 침체됐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온주정부가 기술 노동자들만을 위한 주정부초청이민 프로그램을 따로 만든다. CIC뉴스에 따르면 이는 관련 분야 일손 부족뿐 아니라 소도시에 노동자들을 정착시키겠다는 정부의 계획이다. 온주정부는 “트럭 운송, 홈 케어, 기술 등 경제 핵심적인 분야에…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는 광역토론토지역(GTA)를 대상으로 거의 3백억달러 규모의 대중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0일 도그 포드 주수상은 “보수당정부는 21세기에 맞춘 대중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전체 투자액은 2백8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드…
18년새 5배 급증, 경제적 이득 캐나다가 앞으로 경제적 효과를 위해 유학생 유치를 더욱 확대한다. 지난달 19일 연방 자유당 정부는 새 예산안을 통해 5년간 유학생 유치에 1억 4천8백만 달러를 투자할…
“인력난 해소, 경제 성장 일조” 지난해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수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작년 4분기(10~12월) 3개월 기간 7만1천1백31명의 새 이민자가 들어와 작년 한해 전체…
7~8월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 동안 자녀가 집에서 허송세월을 보낼 것이 걱정이라면 당장 컴퓨터 앞에 앉아 리서치를 시작하자. 여름방학까지 아직 시간이 많다고 캠프 등록을 미루다 보면 비싼 값을 주고도 자녀의…
가계수입의 40%가량을 모기지 대출 상환에 쏟아부으면서도, 10명 중 약 5명의 캐나다인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66%의 캐나다인은 내집 마련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