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내 아파트 유닛 10만개 부족 온주 임대주단체 “신축 규제 풀고 렌트비 인상폭도 올려야”
온타리오주에서 앞으로 10년새 임대용 아파트 물량이 수요에 크게 모자라 거주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온주임대주연맹(FRPO)는 관련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임대용 아파트 유닛이 수요보다 10만여개나 부족하게 될 것”이라며 “주정부와 지자체들은…
온타리오주에서 앞으로 10년새 임대용 아파트 물량이 수요에 크게 모자라 거주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온주임대주연맹(FRPO)는 관련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임대용 아파트 유닛이 수요보다 10만여개나 부족하게 될 것”이라며 “주정부와 지자체들은…
신축한 주택의 가격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업·부동산개발협회(BILD) 자료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새로 짓는 단독주택 가격은 평균 113만 달러로 한달 전과 비교해 1만3천 달러가량 하락했다.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80만3,638달러 수준으로 1년…
“기존 세입자들 이사 , 집장만 포기 또는 보류 빈방이 없어” 작년 전국에 걸쳐 아파트 렌트비가 올랐으며 특히 토론토지역이 가장 큰폭으로 치솟은 가운데 빈방이 나오지 않아 세입 희망자들의 아파트 구하기가 갈수록…
유니버시티 매거진(University Magazine)가 최근 발표한 ‘2019 캐나다 대학순위’에서 토론토 대학교가 1위로 선정됐으며 맥길대학교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대학별 연구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QS가 발표한…
올해 광역토론토(GTA) 부동산시장이 호조로 출발하면서 주택가격이 연 4% 상승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월 GTA의 평균 집값은 74만8,32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올랐다. 이에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는 올해 전체적으로 82만…
집을 사 모기지를 갚는 것이 렌트비 보다 부담이 적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중은행인 내셔널뱅크는 최근 관련보고서에서 “지역에 따라 임대 생활이 집 소유보다 비용이 저렴하다”며” “토론토와 해밀턴, 몬트리올, 밴쿠버 등에서 매달 콘도…
관련보고서 “항상 높은 이자 적용” 지적 캐나다 ‘6대’ 시중은행들이 제시하는 모기지 이자가 군소은행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6대 시중은행은 로열, 토론토-도미니온, 몬트리올, 스코시아, CIBC, 내셜널 뱅크 등이며 국내 전체…
소득 대부분 생활비 지출 여력 없어 캐나다의 젊은층들은 집과 콘도를 중요한 투자 수단으로 인식해 구입을 위해 온갖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중개전문사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가 13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온타리오 ‘가정의 날(패밀리데이)’인 18일(월) 토론토총영사관 등 한국 공관과 온주실협 및 토론토한인회 등 단체들은 문을 닫는다. 온주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도 닫는다. 주류판매점인 LCBO와 비어스토어, 일부 대형 수퍼마켓도 휴무한다. 토론토대중교통 TTC는…
한국인 유학생 등에게 큰 혜택 이민부 "학생비자 만료돼도 가능" 유학생들이 4년제 대학이나 칼리지를 졸업한 후 받는 취업비자(Open Work Permit) 규정이 변경됐다. 14일 연방이민부는 졸업 후 90일 안에 하도록 했던 취업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