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美 무역협정 타결 낙농시장 더 많이 개방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이 마감시한 직전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북미 3개국의 새 무역협정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nited States-Mexico-Canada Agreement·USMCA);으로 명명, 1994년 발효된 나프타라는 이름이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미국과 캐나다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이 마감시한 직전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북미 3개국의 새 무역협정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nited States-Mexico-Canada Agreement·USMCA);으로 명명, 1994년 발효된 나프타라는 이름이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미국과 캐나다는…
예비 간호사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정보의 자리가 마련된다. 온타리오한인간호사협회는 13일(토) 오후 2시 노스욕 센트럴도서관(5120 Yonge St.) 미팅룸에서 무료 진로세미나를 진행한다. 토론토총영사관 교육원(원장 이병승)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학부모…
- 1백만달러 이상 콘도 ‘불티’ 올해 여름 토론토주택시장이 침체국면을 완전히 벗어났으며 특히 고가 저택의 거래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전문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에 따르면 토론토 전역에 걸쳐 지난 7월과…
새 이민자들이 캐나다의 낮은 출생률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를 상쇄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또 다시 확인됐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4~7월) 기간 캐나다에 정착한 새 이민자가 1971년 이후 두번째로 많은…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내년 1월1일로 예정됐던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을 공식 백지화했다. 로리 스캇 온주 노동장관은 26일 “최저임금은 14달러로 유지된다”면서 “전 자유당 정부 계획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노동장관은 최저임금이 언제 다시 오를…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중고차 배기개스 검사 프로그램 ‘드라이브 클린(Drive Clean)’을 전면 폐지한다. 지금까지 온주 자동차 소유주들은 출시된 지 7년 이상 된 차량에 대해 2년마다 검사를 통과해야 했다. 1차 검사비용(30달러)은 주정부가…
12월12일 접수 마감 구글이 청소년 대상 과학 박람회(Science Fair)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출품할 프로젝트는 과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수학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주제는 환경, 기술, 로봇 공학, 우주,…
학교 명성보다 중요한 것은 학과 ■ 12학년 대입 준비 점검사항 12학년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가 시작됐다.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해는 대학 입학을 위해 본격적으로 점수를 확보하고 졸업과 원하는 대학 입학을…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 전국프랜차이즈협회(CFA)가 주최하는 ‘프랜차이즈쇼(The Franchise Canada Show)’가 10월13일~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론토 에너케어센터(100 Princes' Blvd.)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팀호튼스 커피점,…
봄철 집 단장보다 중요한 것은 겨울에 대비해 집을 관리·보수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주택 보수 및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토론토 홈쇼가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에너케어 센터(100 Princes' Blvd.)에서 열린다. 300개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