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부터 입국자 지문 확인 캐나다, 바이오메트릭스 시스템 본격 시행
새이민자, 영주권자, 방문자 등 외국인 대상 이달 31일부터 미국 시민권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국적 입국자에대한 지문 등 생체정보를 통한 신원확인 시스템이 본격 시행된다. 대상엔 새 이민자(영주권자)와 유학및 취업, 관광, 일반 방문…
새이민자, 영주권자, 방문자 등 외국인 대상 이달 31일부터 미국 시민권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국적 입국자에대한 지문 등 생체정보를 통한 신원확인 시스템이 본격 시행된다. 대상엔 새 이민자(영주권자)와 유학및 취업, 관광, 일반 방문…
학부모들이 자녀의 장래 직업선택에 대한 상담을 해오면 저는 자녀와 부모가 같이 읽어야 할 책 3권부터 먼저 소개합니다. 1. Cradles of Eminence: Childhoods of Over 400 Famous 21st Century Men &…
올해 캐나다데이(1일)는 일요일이기 때문에 2일(월)이 대체휴일이다. 우편공사·은행·정부 기관·도서관 등은 1·2일 문을 닫는다. 주류매장 LCBO와 일부 비어스토어는 1일 영업한다. 2일은 휴무. 1일에 대부분의 쇼핑몰은 문을 연다. 2일엔 이튼센터·번밀스·스퀘어원 등만 영업한다. 수퍼마켓은…
연방하원, 상원 완화조치 번복 ‘중대범죄’로 규정 법조계 “술마시고 운전할 생가도 말아야 “ 경고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유죄를 확정받는 영주권자는 추방까지 당할 수 있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 연방하원은 음주운전 최고 형량을 기존…
부담 없는 무료 프로그램 많아 아시아 음식축제 22일 개막 6월도 벌써 절반 이상 지나갔다. 온타리오주 학령기 자녀들은 이달 말부터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을 맞게 된다. 여름 내내 컴퓨터와 씨름할 계획을…
TD 인슈런스, 온주-퀘벡 대상 시행중 내달엔 CAA 인슈런스 ‘MyPace’ 가세 온타리오주에서 차량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 차 보험료를 부과하는 새로운 할인 프로그램이 등장해 운전자들이 앞다퉈 이를 선택하고 있다. 캐나다자동차협회(CAA)가 운영하는 CAA…
13일 연방상원은 영주권자 추방를 포함한 음주법 개정안의 관련조항을 완화했다. 상원은 대마초 합법화와 연계된 이 개정안 심의 과정에서 음주운전을 ‘중대범죄’로 규정하고 최고 형량도 10년으로 높였다. 그러나 음주운전으로 유죄를 확정받는 영주권자의 경우,…
지난해 온타리오주에 정착한 새 이민자수가 10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이들중 대부분이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주의 새 이민자수는 11만1천9백25명으로 전체 새 이민자 28만6천4백80명의 39%를 차지했다. 이들중 8만5천5백명은 GTA에서…
캐나다 인구가 3,700만 명을 넘어섰다. 14일 통계청은 4월1일 기준 캐나다 인구가 3,706만7,011명으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인구 100만 명이 늘어나는 데 2년 2개월밖에 안 걸렸다면서 이민자…
토론토 세입자가 전국에서 밴쿠버다음으로 비싼 렌트비를 부담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이 외곽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의 임대정보 사이트인 ‘PadMapper.com’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지역(GTA) 곳곳에서 지난달말을 기준한 아파트 렌트비가 1년전과 비교 두자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