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 음주운전 유죄땐 추방” 추진 연방상원 개정법안 심의 착수
법조계 “지나친 규정 재고해야” 징역 10년까지 대폭 강화 --- 이민법상 ‘중대 범법자로 간주 박탈 연방의회가 대마초 합법화를 앞두고 음주운전 행위로 적발되는 영주권자에 대해 추방조치까지 내리는 강력한 규정을 골자로한 관련 개정법안을…
법조계 “지나친 규정 재고해야” 징역 10년까지 대폭 강화 --- 이민법상 ‘중대 범법자로 간주 박탈 연방의회가 대마초 합법화를 앞두고 음주운전 행위로 적발되는 영주권자에 대해 추방조치까지 내리는 강력한 규정을 골자로한 관련 개정법안을…
글쓰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겐 자신감 줘 【LA】 일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일기 쓰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 같다. 흔히 일기는 귀찮은 숙제처럼 여겨지지만 일기의 장점을…
연방정부가 내달부터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문 등 생체정보 수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연방이민부는 캐나다 방문 시 지문 채취 등 생체정보를 수집하는 외국인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내달부터 유럽, 중동, 아프리카 국가…
5월 평균 거래가 1년전 대비 6.6%↓ 5월 기준 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평균 거래가격이 작년보다 6.6% 떨어졌다. 하지만 매물마다 바이어 경쟁은 치열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올 하반기쯤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만화 본다고 혼내선 안돼 온타리오학력평가원(EQAO)이 지난 22일부터 온주 3·6학년생들의 EQAO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매년 중요시하고 눈여겨 보는 것 중 하나는 학생들의 독해능력이다. 독해능력은 하루아침에 키우기 어려운 능력이라서 어려서부터 책을…
경제 전문가들 “또 한차례 동결할 것” 연방중앙은행(중은)이 30일 정례통화정책회의를 열 예정인 가운데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스티븐 폴로즈 중은총재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경제전문가 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캐나다 실업률이 4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청년취업난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밀레니엄세대가 프랜차이스 비즈니스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80년대초에서 1997년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엄세대는 고용구조가 크게 변화하면서 이전과 같은 직종을 찾는데 어려움을…
단거리 운전자 부담 감소 예상 온타리오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차 주행거리만을 근거해 차 보험료를 책정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23일 캐나다자동차협회(CAA) 산하 CAA 인슈런스는 “주행거리를 기준해 보험료를 내는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지난4월 토론토와 밴쿠버를 비롯한 전국 주요 주택시장에서 거래건수가 크게 줄고 가격도 하락한 가운데 금융권이 앞다퉈 대출 유치 경쟁에 나섰다. 17일 주요은행인 HSBC는 5년물 변동모기지 이자를 2.40%에서 2.39%로 인하 조정했다. HSBC는…
맥주축제·포트요크 제식훈련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빅토리아데이(21일) 연휴 기간 광역토론토 곳곳에서 불꽃놀이, 맥주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여름밤 비치에 앉아 불꽃쇼를 감상하고 싶다면 21일(월) 다운타운 애쉬브리지베이공원(1561 Lake Shore Blvd. E.)이 제격이다.…